블로그 시작.

Posted by 콜라조달자
2017. 2. 27. 13:36 카테고리 없음

블로그를 시작하기전에 글을 하나 작성해보지 안으면 이거 시작이 안되겠다 싶어서 점심시간에 짬을 내어 써보네요. 2011년부터 네이버 블로그를 약 1년간 운영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실제, 개인블로그가 아닌 회사에서 운영했던 브랜드 블로그까지 치면 2011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블로그를 해오긴했으나, 실제 공지,소식들 업데이트한게 전부이긴 합니다.


고마우신 분에게 초대장을 요청하고 어떤 글부터 작성해볼까. 고민하던차 두서없는 글이라도 먼저 써보자. 그럼 시작하겠지. 시작이 반이지라는 마음으로 두서없이 작성해봅니다.


1. 자기소개 - 코크러너




어릴적부터 코카콜라를 좋아했습니다. 무조건 코카콜라여야했지요. 같은 음료로 펩시, 815 그리고 사이다 외 다른 탄산음료 절대 안마십니다. 그냥 고집같은거지요. 30살이 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는 와중에도 제일 좋아하는 음료는 코카콜라입니다. 거기에 총각시절 술을 많이 먹은 다음날은 꼭 콜라를 마셨는데, 그래야 그날 하루를 달릴 수 있는 그낌이 들었습니다. 


아이디를 고민고민하다보니, 위 이유가 생각이나서 코크러너라고 짓자 했는데, 네이버 단어검색기에 검색해보니, 코카인 조달자라는 뜻으로도 해석이 되더군요. 이런 아이디는 안쓰는게 낫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른 아이디 생각하고 고민할시간이 아까우서...


2. 자기소개 - 블로그 컨텐츠



블로그를 왜 갑자기 다시 하느냐. 개인적으로 컨텐츠가 많은 인물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에 다른 분들처럼 전문가는 아니지만요.




가. 패션 

- 의류회사를 7년째 다니고 있으니, 관심이 많은 것은 당연하구요.





나. 축구

- 중학교까지 선수생활을 했고 지금도 주1회 축구를 하고 있으며, 매일 아침 일과의 시작은 포털사이트들의 축구기사를 보고 있으니, 아마 그누구보다도 많이 알고 있을 것 같은 생각.




다. 게임

- 수능전날에도 피시방에서 밤을 새고 수능 봤으니, 게임도 당연히 좋아하구요. 지금은 유부남인지라, 주말이나 되야 피파 17을 하루에 2~3시간정도 하는 수준입니다. 아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운영하는데 스토리를 써내려갈 계획입니다.

이미 지난주 좋은 골들을 영상을 준비해두었습니다. 




라. IT

- 새로나온 기계는 꼭 써봐야하는 이상한 버릇이 있습니다. 관심도가 카메라쪽으로는 안가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구 있지요.

거기다가 기계파괴범이라는 별명까지 가지고 있어, 항상 새로운걸사고 분실 또는 파손으로 항상 새로운걸 사게되는 무서운 버릇이지요. 



외 여러가지들이 있는데 처음부터 욕심내기보다는 차츰 하나씩 모아가볼 예정입니다.



사실 이 모든 것들은 구글 애드센스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되는지라 애드센스에 대한 글들도 작성해보겠습니다.